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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젤피스 예술단 후원 송년의 밤

일자 2023.12.07 조회 122

 

엔젤피스 예술단 후원 송년의 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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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일 부산롯데호텔서 공연
김충석 이사장 등 400여 명 참석
북춤, 베틀노래, 부채춤, 검무 등 무대에


 

(사)엔젤피스 예술단(이사장 김충석(주)코팩스 회장·국제로타리 3661(부산)지구 2017-18총재)은 지난 21일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부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세계엑스포 부산 유치 결정 D-7 ‘엔젤피스 후원 송년의 밤’을 열었다.

이날 송년의 밤에는 김충석 이사장, 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, 전영옥 후원회 회장((주)티티비 대표, 유니바이오 회장), 부산문화회관 도용복 후원회 회장(부산국제합창제 조직위원장), 부산 낙동로타리클럽 김인석 회장((주)아이에스 회장)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.

이날 행사는 김충석 이사장의 후원회 현황 발표와 전영옥 후원회장 인사말, 하윤수 교육감의 격려사, 대통령 훈장과 표창을 받은 김인석, 배주식 회원에게 축하 꽃 전달, 2억여 원 장학금과 증서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.

또 예술단의 북춤, 고풍의상 베틀노래, ‘Keepin the Right Way’ ‘그대에게’ , 태평가, 민요 메들리, 부채춤, 검무, ‘승리의 함성’ , ‘석별의 정’ 합창 등으로 공연이 펼쳐졌다.

엔젤피스 예술단은 2016년 국제로타리 3661(부산)지구 김충석 총재가 결성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부터 중등생까지 예술단 80여 명과 태권도 단원 20여 명 등 모두 100명을 모집해 방과 후와 주말을 이용해 K-팝, 한국무용, 실용무용, 태권도, 보컬, 현대무용 등을 8년째 교육하고 있다.

김 이사장은 “부산 학생만 단원으로 선발해 지역성까지 갖추고 있다. 부산의 예술 인재를 키워내는 데 한 역할을 담당하고 싶다”며 “앞으로 해외 공연을 통해 부산과 대한민국의 예술을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겠다”고 말했다.

전영옥 후원회장은 “더 많은 지원으로 무대에서 더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보여주고, 단원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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